고문에 박해석 정상기 전도원 문형석 강혜원 김동진 위촉

음악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엘콰이어 합창단이 지난 21일 북신동 그랜드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의 밤은 통영성민교회 임현택 목사의 예배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 이날 후원음악회를 갖게 해준 6명의 고문에 대한 위촉패가 수여됐다. 원필금 단장은 박해석 장로(동광교회), 정상기 장로(일신교회), 전도원 장로(충무중앙교회), 문형석 장로(태평교회), 강혜원 집사(미수교회), 김동진 집사(현대교회)에게 엘콰이어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동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통영은 음악의 도시이다. 엘콰이어합창단이 음악의 도시에 시민을 감동시키는 합창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필금 단장은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고문님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음악회는 지휘자인 이상철씨의 독창에 이어 엘콰이어 합창단은 찬양곡 2곡을 선사했다..

2009년 창단한 혼성합창단 엘콰이어 합창단은 단장에 원필금, 지휘에 이상철 교수, 피아노에 김수지씨(충무제일교회 반주자), 테너에 강민재 최화철 강병구 김동욱, 소프라노에 장명옥 원필금 임경숙 김득선 김윤분 신무용 홍정숙 정정애 박선아, 베이스에 배상식 정동원 김신관 함영복 김문형 김혜강, 알토에 오정주 김영희 오영미 이희진 하외경 이순영씨 등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원필금 단장
▲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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