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축구협회 주최 18개팀 500여명 선수 참가

▲ 충의클럽이 충무,토영리그를 제패했다.

 

통영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1년 춘계 협회장기 동호회 축구대회가 지난 26일,27일 산양스포츠파크서 18개 클럽 500여명의 축구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쳤다.

경기는 20대와 30대가 공동 참가하는 충무리그, 30대 이상만 참가하는 토영리그로 나눠 진행됐고 개막전은 친구클럽과 동원클럽이 맞붙어 2대1로 친구클럽이 승리했다.

춘계협회장기 동호회 축구대회의 우승컵은 모두 충의클럽에게로 돌아갔다.

충무리그 결승서 피닉스에 3대2로 이겨 우승, 토영리그 준결승서 통영에 PK 13대 12로 이겨 결승 진출, 시글스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두 리그를 모두 평정했다.

이번대회 개인상 수상자는 충무리그 부문 최우수선수상에 조윤호(충의), 우수선수상 김도경(피닉스) 이민우(청마)가, 토영리그 부문 최우수 선수상에 김진만(충의), 우수선수상 정치영(시글스) 반성명(화랑) 이충일(통영)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페어플레이상은 한라FC(충무리그), 하나,해마,친구,금성냉장(토영리그)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동진 시장, 천재생 시의장, 이장근 문성덕 황수배 시의원, 이성현 시체육회 사무국장, 신경철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이남성 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홍규 축구협회장은 “축구협회는 대회가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동진 시장은 “오늘 대회 상호간 친목과 화합속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천재생 시의장은 “종합예술이기도 한 축구의 주연, 조연이 되어 대회를 즐기자”고 격려했다.

▲ 상호간 악수.

 

▲ 로빙패스.

 

▲ 드리블.

 

▲ 프리킥.

▲ 충무리그 피닉스(준우승)와 충의클럽(우승).

 

▲ 토영리그 충의클럽(우승)과 시글스(준우승).

 

▲ 속공 플레이.

 

▲ 김홍규 통영시축구협회 회장

 

▲ 김동진 통영시장의 격려사.

 

▲ 축구는 '종합예술'이라고 말하는 천재생 시의장.

 

▲ 이남성 고문.

 

▲ 축구 고문.

 

▲ 빨리 시작합시다.

 

▲ 쓰루패스.

 

▲ 격렬한 몸싸움.

 

▲ 전방 침투패스.

 

▲ 그림자 수비.

 

▲ 측면 돌파후 슈팅.

 

▲ 샌드위치 마크.

 

 

▲ 시상자들.

 

▲ 트로피 수상.

 

▲ 축구 고문님과 함께.

 

▲ 축구협회장과 함께.

 

▲ 김홍규 축구협회장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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