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달릴 땐 보이질 않던 풍경이 새롭게 다가오고..사람들의 얼굴에도 표정이 살아납니다.
도천동쪽 해저터널에서 시작해 김춘수유품전시관-해평열녀비각-봉평동지석묘-비석군-전혁림미술관-용화사-관음암-도솔암-미륵치-미륵산정상-미륵산-박경리기념관-산양읍사무소-현금산-미수체육공원-통영대교-해양과학대-해저터널 15km를 걸었습니다.
차로 달릴 땐 보이질 않던 풍경이...새롭게 다가오고..사람들의 얼굴에도 표정이 살아납니다.
금호마리나와 산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영이야~길 2길 여는 날. 미리 코스도 점검해 봅니다. |
▲ 제막식도 하고. |
▲기념촬영도 합니다. |
▲ 자, 이제 출발! |
▲ 토영이야~길의 상징 말뚝이가 "이리 가라"하네요. |
▲ 해저터널 1/4 크기 모형입니다. |
▲ 용문달양. |
▲ 자, 용문으로 들어가 봅시다. |
▲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
▲ 카메라도 점검하면서 |
▲ 해저터널 안. |
▲ 달양인가요? |
▲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
▲ 반대편에도 용문달양. |
▲ 풍선가게. 풍선 왈, 너희들 오늘 소풍가나? |
▲ 찹쌀도너츠 가게도 있네요. |
▲ 토영이야~길 안내 표시도 보입니다. |
▲ 배는 통통통, 갈매기도 날구요. |
▲ 김춘수 유품전시관 앞에는 해녀배가 쉽니다. |
▲ 통영에 해녀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한 배에 10명쯤 탄다고 하네요. 이날 본 것만 7척 남짓... |
▲ 물질 후 해녀들의 몸을 씻고 말릴 장작입니다. |
▲ 고해평열녀사. |
▲고해평열녀사. |
▲ 고해평열녀사. |
▲ 만고창해 |
▲ 일심정렬. |
▲해평열녀비각 안내문. |
▲ 해평 주민들의 삶을 이어준 고마운 우물. |
▲ 봉평동 지석묘. |
▲ 봉평동 지석묘 안내문. |
▲ 해평(해피)은 예전 통영사람들에게 야채를 공급해 주던 밭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도 지석묘 바로 옆에서 농사를 짓네요. |
▲ 고개를 살짝 내민 저것은? |
▲무(무씨) 입니다. 한겨울 용케 이겨내고 파릇파릇 올라왔네요. 맛있겠다. |
김상현기자
haewoo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