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에선 통영 사람들의 삶과 예술이 오늘도 펼쳐집니다.

작업공간도 전시공간도 작품도 모두 예술인 전혁림미술관에서 용화사, 그리고 미륵산 오르는 길에서 만난 반가운 봄소식입니다.

 

▲ 전혁림미술관 앞에 목련꽃이 활딱 피었습니다. 

 

목련꽃을 보면 늘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 필때면' 흥얼거리게 됩니다.

 

건물도, 작품도, 전시물도 모두 예술인 전혁림미술관.

 

내부 관람도 하고...

 

전혁림의 예술속으로 빠져들어보기도 합니다.

 

통영에 살면서도 처음 왔다는 분이 많더군요.

 

광복후 문화협회 시절.

 

전혁림미술관.

 

전시, 판매물품들.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전시, 판매물품.

 

전시판매물품.

 

전시, 판매물품. 

 

전시, 판매물품. 

 

 

창가에 매달린 꽃화분.

 

아트타일과의 조화.

 

그새 뭔가를 사드신 분들.

 

말뚝이 안내판을 또 만났네요. 전혁림미술관에 대해 공부도 해봅니다.

 

봉숫골 벚꽃. 한창 꽃몽우리가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주 봉숫골 축제때는 팝콘마냥 피어오를 듯.

 

봄나물을 팔고 계신 아주머니들(봉평주공앞).

 

용화사광장을 거쳐 용화사로. 이제 미륵산 산길 시작입니다.

 

용화사로 오르는 길.

 

미륵산에서 마리나리조트로 가는 2-2코스를 내면 어떨까? 이야기를 나누는 중. 

 

용화사 입구. 오른쪽에 토영이야~길 안내표시가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용화사로.

 

용화사에는 대웅전 대신 보광전이 있습니다.

 

용화사에서 관음사 가는 길. 예전 수행하던 스님이 다니시던 길입니다.

 

산길로 들어서니,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신이 나기 시작합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꽃도 피구요.

 

저절로 'V'자도 그려봅니다.

 

미륵산 비밀의 화원에는 무슨 꽃이 피었을까요?

 

노오란 꽃이 눈부신 괭이눈. 

 

봄의 여신이자 수줍은 얼레지.

 

놀라 달아나는 새우떼 같은 현호색도 한창입니다. 

 

바다와 산, 야생화를 만나는 토영이야~길 2코스로 오세요.

 

그 사이에 통영 사람들의 삶과 예술이 오늘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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