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찬 박호균 유건 2위, 탁현준 3위 입상

   

통영동중 황지환 선수(2학년)가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창원시동남관리공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남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및 제3회 창원시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및 제92회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통영복싱선수단(지도자 김창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대회에서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된 42kg급 황치환 선수(통영동중 2)는 복싱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두각을 나타냈다. 57kg급 이슬찬(통영중3) 선수는 2위, 60kg급 박호균(통영동중2)는 2위, 63kg급 탁현준(통영중3) 선수 3위, 66kg급 유건(통영중3) 선수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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