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중 부회장(세무법인 천일 대표 세무사)이 지난 5월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선진통일 서울중구연합 창립대회에서 대표로 선임됐다.
 

선진통일연합(박세일 창립준비 위원장)은 공동체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선진화 운동, 통일운동 등을 전개,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통일에 대해 광범위한 여론을 조성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11월 23일 발족한 단체다.
 

김 부회장은 창립 대회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통일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국민운동이 필요한 때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복중 부회장은 한국회계정보학회 상임이사,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부회장, 국세동우회 서울지방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중앙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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