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적극경영-불황은 없다'

21세기경영인클럽(회장 김동욱 전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은 올해 20회째 '21세기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4일부터 3박4일 동안 제주 롯데호텔(중문단지 소재)에서 열리는 전략경영 세미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무성 국회의원(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원(민주당 원내대표, 전 경제부총리) 등 행정, 입법부 중진 인사들이 특별강연을 맡으며, 500여명의 경영인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생경영·적극경영-불황은 없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21세기제주포럼은 20주년 행사답게 경제·금융·정치·문화·안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게 된다.
 
21세기경영인클럽은 1985년 창립됐으며, 현재 이수성 전국무총리와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가 고문을 맡고, 김동욱 전 국회의원(4건, 통영고성지역구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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