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출신으로 선화 달마도 명장, 1일~3일 강원도 횡성 안흥마을
송영수 선서화전은 달마도 친필작 3천여점을 신청자에게 증정한다.
학산 송영수 삼장전법사는 통영에서 자라면서 웅지와 열정 그리고 봉사정신을 배웠다. 특히 통영인의 미예가 강원도 오지까지 불어 통튼 통영사람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
송영수 옹은 1958년 학산미예연구원, 천계달마원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젊었을 때 한국청년회의소 통영시 초대회장(67년)을 역임했다. 한국선종문예원 이사장, 세계불교도서울대회 고문 등을 맡아오다 지난 2006년 국제미협으로부터 선화 달마도 대한민국 명장(明匠)에 선정됐다. 각종문의는 ☏033)342-1082. 5577.
성병원 기자
hannews@chol.com
대단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본인의 작품들을 무료로 보시하신다고 하여 처음에는 믿기지 않더군요.
직접 그려서 집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여 신청하고 왔습니다.
멋진 작품을 제 거실에 걸어두고 볼수 있다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