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시의원(다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

 
 “온 몸이 부서지도록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 박광수 예비후보
박광수 시의원 다선거구(미수․봉평)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두현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영구 국민참여당 경남도당위원장, 홍순우 경남도지사 정무특보, 친동생인 박용수 통영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친구, 선후배 등 을 비롯해 지지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광수 후보는 “하늘이 높게 보이는 것은 맑기 때문이다. 이번 재선거는 구태와 관행, 혼탁한 선거에서 벗어나 먹구름 하나 없는 가을하늘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펼쳐나갈 사람이 선출돼야 한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또 “바른 생각, 바른 정치, 바른 행동으로 반드시 미륵도가 우리시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변모해 나가도록 초개와 같이 제 한 몸 바쳐 온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 갈 것입니다”고 말했다.
박광수(54) 예비후보는 통영수산고등전문학교(현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정보통신공학과)를 거쳐 통영시청, 통영소방서에서 10여 년간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통영시 제3대 시의원, 전 통영시 야구협회장을 역임 했다.
 
▲ 박광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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