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26일 새벽 00시30분경 거가대교 거제도 방면 8번 - 9번 교각 사이에서 일체불상의 자가 해상투신 한 것으로 보고 해상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거가대교 해상도로(주) 교통관제실에 녹화된 영상이 일체불상 자가 거가대교를 넘어간 화면은 있으나 다시 넘어 온 것은 확인이 되지 않아 통영해경과 거제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긴급 투입하여 거가대교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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