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군현 국회의원.
2012년, 임진년 (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나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따뜻한 정담을 나누고 싶으나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찍이 정치는 백성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한해 저는 더 살기 좋고 다함께 행복한 통영, 고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더욱 더 뜨거운 열정과 멈추지 않는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의 주요산업인 수산업, 조선업, 문화관광 그리고 생명환경농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특히 새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로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은 한나라당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한나라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을 편안하고 잘 살게 하는 현장정치, 생활정치, 상생정치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정직하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임진년 (壬辰年) 새해를 맞아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다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며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 군 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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