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양경찰서 2012년 시무식.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2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및 일반직, 전경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 앞서 해경서장과 각 과장 주무계장, 함정장, 파출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자 통영시 어문고개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했다.

김정식 서장은 “바다가족이 만족하는 봉사행정 실천과, 평온하고 안전한 바다 조성을 위해 전 경찰관이 열과 성의를 다해 기본업무에 충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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