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달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동차정비업 82개소(종합정비 5, 소형정비 3, 부분정비 74), 자동차매매업 15개소, 자동차폐차업 2개소 등 통영시관내 총 99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지도점검 내용은 등록기준 준수, 수수료 부당징수 여부, 시설 및 장비보유여부, 작업범위 초과한 불법정비, 무등록 중고자동차 매매거래 행위, 미등록 종사자의 매매알선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게 된다.자동차관리사업법의 규정에 의한 위반업소 적발시에는 위반경중을 따라 과징금 및 행정처분을 받게되므로 관련업체에서는 법규 준수여부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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