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선정, 서민적 현장정치, 생활정치의 모범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인 이군현 의원은 지난 8일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12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2012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등 7개 시민·사회 단체에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정활동평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이군현 의원은 서민적 현장정치,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이며 교육과학 현장에서 비전과 경륜으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높이 사서 시민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수상을 결정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나 19대 첫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자리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이 모두가 믿고 응원해주신 통영·고성 주민들 덕분”이라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2012 의정대상’은 UN특별자문역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대한간호정우회, 한국학부모총연맹, 한국정신문화 공동체, 아이러브 태권도 운동분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1차 각 NGO 관계자의 모니터링 후 2차 사전심사단체 및 언론기자 등 검수 후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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