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한산신문 창간일

   

이충무공 정신으로 웅비하라

 

 

 

 

구국의 현장 통영!

 

한산대첩과 당포승첩 23전 23승이라는 불패의 신화를 기록, 역사적 영웅으로 400년 역사 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이 충무공과 그 기백을 이어받은 한산신문이 존재하는 곳이다.

 

28일 재단법인 통영충렬사(이사장 김정숙)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세상 나심을 기리는 제460주년 탄신제가 봉행됐다.

 

장군의 후손 및 시민 2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탄신제는 특별히 경상남도 고영진 교육감이 초헌관을 맡고 박태길 통영교육장과 김상열(재) 통영충렬사 평의원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숭고한 얼을 기렸다.

 

충무공의 뛰어난 지략과 혁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1990년 4월 28일 창간, 15년간 뉴스와 독자와 함께 한 한산신문 역시 28일 창간 기념일을 맞았다.

 

29일 통영·고성·거제 독자 제현과 각 기관단체장, 한국지역신문협회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창간 15주년 기념식에서 한산신문 임직원 일동은 “21세기 남해안 시대 지역에서 꼭 필요한 언론, 시민들의 눈과 발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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