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

이군현 국회의원(통영 고성 새누리당)은 지난 21일과 24일 고성과 통영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2014 국회 예결위원장으로 활동한 이군현 의원은 적조피해어민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통영을 적조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으며, 2013년도 재난지원금 통영 178어가에 157억 원, 영어자금 상환연구 49어가에 97억 원, 이자감면 49어가에 4억8,700만 원을 지원했다. 2014년도 적조피해예방을 위해 국고예산에서 적조우심해역 가두리 어장 시설 현대화 국비 13억9,650만 원, 적조우심해역 품종변경지원 14억 원, 육상연구단지 연구용역 3억 원등 총 31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어민피해보상을 이끌어 내어 2013년 12월말부터 약 345억 원의 어민피해보상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안정일반산업단지(총사업비 3,338억 원 규모)에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플랜텍을 유치했으며, 해상국립공원 보통교부 산정방식 개선으로 통영시에 보통교부금이 연간 27억 원이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국립수산자원조사센터를 통영에 유치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총사업비 447억 원이 들어가는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에 국비 80억 원 확보해 2016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며, 통영국제음악당을 지난해 11월 국비 243억 원을 지원해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도 14호선(통영광도~고성 죽계) 공사착공비 국비 5억 원, 국도 77호선 공사착공비 5억 원, 욕지항 정비사업 연구용역 국비 7억 원, 지방도 1021호(산양~세포) 도비 5억 원, 근해통발수협 수산물처리저장시설사업 국비 20억 원, 기선권현망수협 수산물 위판장 지원사업 7억2천만 원, 통영생활체육관 건립 설계비 국비 5억 원, 국고 여객선 건조 설계착공비 3억 원, 통영시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국비 3억500만 원, 굴수협 수산물위판장 지원사업 국비 10억 원, 통영수협 삼덕항 위판장 완공 국비 5억 원, 멍게수협 양식 피낭류 껍질자원화 시범사업 국비 1억 원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4 통영국제해양수산박람회 국비 3억9천만 원, 통영 그라운드골프장 인조잔디조성 국비 9천만 원, 통영경찰서 시설 개보수 국비 5억 원, 미수동 파출소 개축 국비 5억1,500만 원, 통영 경찰수련원 리모델링 국비 12억8천만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4억8천만 원, 통영 원평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 국비 3억4,900만 원, 해양과학대 해양글로벌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비 국비 30억 원 등을 확보했다.

2014년도 통영 재해위험정비를 위해 국비 39억5,600만 원을 확보해 서호만, 동호만, 먼데로지구, 흙구덕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할 수 있게 됐다. 한려해상 명품 바다 100리길에 3년간 전액 국비 30억 원이 지원돼 개통되게 됐다고 밝혔다.
 
이군현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해결점을 찾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며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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