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구 재경향인이 지난 2월 21일 재경경상남도 도민회 정기총회때도 개인사비를 들여 통영관광 현수막을 제작하여 통영 관광홍보 앞장섰다.

이날 이만구 향인 통영시로부터 받은 관광홍보지 400여부를 행사가 열리는 각테이블에 비치하여 통영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만구씨는 "통영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내고향 통영을 재경 경상남도 향우님들께 널리 홍보하기 위해 미륵산케이블카를 홍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600여 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만구는 이사는 지난 1월부터 서울강서힘찬병원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고 강서힘찬병원 홍보에도 열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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