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호 도의원 예비후보, 새누리당 수산분야 일등 브레인 되고 파

 
이판호 (사)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초대 회장이 경남도의원 통영시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가진 이 예비후보는 경남도의회에도 수산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통영군수산업경영인, 통영어민회 회장, (사)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경남 수산업의 기초를 다지는데 앞장서온 바다전문가 이판호가 도의원의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상남도의회(통영시 제2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으로 도의회에 진출하면, 수산 분야에 의정활동을 집중하여 경남 수산업의 미래 100년 역사의 튼튼한 기초를 닦아, 새누리당 수산업 분야의 일등 브레인으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판호 예비후보는 △농·어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에 걸림돌이 되는 법안·조례 등을 실질적이고 현실에 맞는 방향으로 개선 추진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 △이순신 박물관을 겸한 문화유적공간을 건립 △강구안·항남동·동충에서 남망산 입구까지 친환경적 도보교 도비로 건설 △화력발전소 유치에 근본적으로 반대 △국지도 67호선을 충렬사→대평마을을 잇는 도로를 연결시켜 예산을 절감한 교통정책 수립 △중앙정부를 망라하고 전방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축양장에 생선의 먹이를 주는 체험, 멍게, 굴 등을 채취하는 현장에 학습의 장 마련, 정치망을 이용한 고기를 잡는 현장 체험 등 새로운 관광 상품화 개발 △국도 77호선과 지방도 67호선 인근에 액젖공장, 김치공장, 소금창고, 건어물 공장 등 통영 특산물을 이용한 수산물 판매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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