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서, 최경환경제부총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초청

21세기경영인클럽(회장 김동욱 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은 올해 23회째 21세기제주포럼을 오는 20일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3박4일 동안 제주 신라호텔(중문단지 소재)에서 열리는 이 전략경영 세미나엔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그리고 이한구 국회의원(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등 행정·입법부 중진과 각계 전문 인사들이 특별 강연을 맡으며, 300여 명의 경영인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21세기경영인클럽은 1985년 창립됐으며, 현재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고문을 맡고, 김동욱 전 국회의원(4선, 통영·고성 지역구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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