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교육과정 수료식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전국 최초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2급 자격증교육과정 수료식이 28일 오후 3시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도종국 도새마을문고회장, 김경일 경남도 안전행정국장, 조우성 경남도의회부의장, 경남도교육청 이정식 초등교육과장, 김철웅 도새마을 사무처장, 김선경 한국아동교육지도자평가원장, 시.군문고회장, 문고지도자,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생대표 권용주(창원시 의창구 신사로)씨 등 31명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 및 도문고회장 표창을, 또 교생35명이 합격하여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2급 자격증을 받았다.
이번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자 2급자격증과정은 문고지도자 및 뜻있는 일반도민 75명을 선발하여 지난 6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주 1회 4시간씩 총 48강좌에 걸쳐 진행되어 40명 수료생을 대표하여 이순남(창원시 마산 양덕2동)씨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과 도문고회장 연명으로 된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교생대표 권용주(창원시 의창구 신사로)씨가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조복연(통영시 미우지5길 35)교생 등 30명이 개근상으로 도문고 회장상을 받는 등 총 31명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 및 도문고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순복(창원시 성산구 신월동)씨가 전래놀이지도사 2급자격증을, 서연지(진주시 주약동)씨가 북아트지도사2급자격증을 수여받는 등 실기과제제출자 35명 전원 자격고시합격으로 이날 한국아동교육지도자평가원장으로부터 2급지도사자격증을 각각 받았다.
 

한편 수료생 및 자격시험합격자는 ▲지도자 자녀장학금 신청과 ▲독서운동관련 각종포상 추천, ▲중앙교육 수료자와 동등한 대우와 ▲도내 시군지역, 초중학교 문화센터, 학원, 어린이집 등에서 지도강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지역 시장, 군수, 교육장에게 적극 추천하는 등 각종 특전을 부여키로 했다.
문고도지부는 올해 전국 최초로 제1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개설 독서문화재능기부지도자로 육성하여 자격증취득자는 현장에서 아동의 교육보호와 가정기능대행 등을 수행할 전문인력육성으로 정예문고지도자 양성과 자격증과정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도지부가 전국 최초로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2급자격증 강좌를 개설하여 수료생 40명 중 실기과제제출자 35명 전원 100% 합격한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지금은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재능기부문화정착이 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이 운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전래놀이 및 북아트지도사 1급 자격증과정과 동화구연지도사자격증과정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18개 시.군 전역에 아동교육지도활동을 확산시켜 범 도민적 재능기부문화활동을 통해 340만 경남도민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행복경남을 만들어 꼭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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