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지난 5일 통영시 동호동소재 동호상가내 이슬람센터 통영분회에서 수산업 외국인(인도네시아)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대 사회악 척결, 도검 등 흉기소지 처벌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사항에 대하여도 홍보함으로 수산업 외국인 근로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경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관련 법규를 몰라 의도하지 않게 범죄를 저지르거나, 범죄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