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화합과 발전위해 경선결과 겸허히 받아들여

 서필언 예비후보가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접었다.

 서필언 예비후보는 21일 ‘통영고성지역민에게 드리는 감사의 글’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경선과정에 많은 의구심과 문제가 제기된 것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주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통영고성의 진정한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겸허히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좀 더 힘을 길러서 당당히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서도록 하겠다”며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필언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새누리당 통영고성지역 경선 후보에 들지 못한 채 컷오프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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