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지난 5일 무전동 소재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 35명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5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1회(11:00∼13:00, 2시간) 진행 예정 중이다.

특히, 운전면허문제집, 베트남어 통역지원 및 찾아가는 이동 PC학과시험 등 사회적 약자인 체류 외국인들이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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