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아라∼"선물이 팡팡!"

통영이라는 도시는 잘 짜여진 하나의 직물(織物)이다.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가치를 가지는 여러 가지 모자이크로 구성된 문화적 그물(Cultural Welbing)이 엮여 잔잔한 호수에 빗방울이 떨어지듯 서로 영향을 받으며 발전해 가고 있다.

1592년 삼복더위 속 위대한 승리 한산대첩은 문화도시 통영의 새 옷이 되고, 제1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낡음의 가치'는 56년 축제 역사의 '보존의 혁명'이 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과거의 역사 흔적을 철저히 오래된 미래로 만들어가는 제56회 한산대첩축제를 신나게 즐기면 2017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55년 전 축제의 주역이며 현재 우리와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산 증인 제  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아보자. 사진 속 주인공에게는 선물이 팡팡∼쏟아진다.

추억의 사진 속 등장인물은 한산신문 ☎643-3117, 김영화 기자 010-6592-5425로 연락을 주시라. 과연 어떤 선물이 쏟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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