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면장 강정관) 이장 30명은 지난 11일 내 고장 푸른산, 푸른들, 푸른 바다 환경을 가꾸고 지켜나갈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겨울철 발생키 쉬운 산불예방과 깨끗한 하천, 바다텃밭 가꾸기, 취약지 청결운동에 앞장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자연을 가꾸고 보존하며 친절한 손님맞이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도면은 지난해에도 이장을 산림 가꾸기 지킴요원으로 위촉한 결과 1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았던 선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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