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건강
장권전능·남권전능·태극권전능·산타(격투기) “우슈 매력 속으로 풍덩”제5회 통영시우슈협회장배 우슈대회…선수 200여 명 참가

중국의 전통 무술인 우슈 종목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려 수련생들이 축제의 한마당을 벌였다.

통영시우슈협회(회장 송석수)는 지난 2일 ‘제4회 통영시우슈협회장배 우슈대회’를 개최했다.

우슈는 무술의 중국식 발음으로 중국의 전통 무술이다. 대한체육회 정가맹 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기도 하다.

특히 우슈는 장권전능, 남권전능, 태극권전능, 산타(격투기) 네가지 세부종목으로 나뉘며 여러 가지 다양한 병기와 전통권을 포함하는 등 그야말로 종합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회가 치러진 이날 선수 200여 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 총 300여 명이 참여, 모든 종목에서 수련생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주 종목 외에도 줄넘기, 낙법, 선수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체육관별 피구 대회도 개최, ‘즐거운 대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따로 시상하지 않고, 체육관별 경쟁 보다는 화합과 친목에 의미를 두고,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로 치러졌다.

이에 개인시상은 각 체육관에서 이뤄지게 했다.

대회를 주관한 통영시우슈협회 김중현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수련생들의 순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다 함께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수련했던 것을 위주로 기량 향상과 상대 선수와의 교감을 최우선시 했다. 앞으로도 통영의 우슈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영시우슈협회 송석수 회장은 “현재 5회를 맞은 통영시우슈협회장기 대회는 매년 대회 참가선수가 늘고 있다. 통영에는 단 세 곳의 체육관이 있지만 수련인원이 날로 늘고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며 “이는 각 체육관 지도자들의 열정과 애정으로 가능했다고 본다. 통영시민들의 우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협회 임원들도 최선을 다해 통영 우슈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송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