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5일 기공들 총출동해 봉사활동

 

99인력종합공사내 각 기공들이 참여해 만든 99아홉사랑회가 지난달 25일 도천동 이옥이 할머니(94) 집의 지붕과 연탄보일러를 수리해 훈훈한 정을 과시했다.


99아홉사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월 각자의 기술을 발휘해 지붕수리, 담장수리, 보일러교체, 페인트칠, 등 모두가 사비를 들여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가고 있다.


99아홉사랑회는 회장 김승원(99인력종합공사), 감사 김석주(미장공), 총무 김현곤(미장공), 김병곤(한려페인트), 김종진(조적), 이종철(미장공), 이천옥(미장공), 박춘열(미장공), 조순찬(목수), 황판규(목수), 최충식(위험물 안전관리사), 권유근(설비), 홍경표(용접), 반종환(설비공), 추정식(자동차정비), 이조식(전기공)씨 등 1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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