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15개 읍면동, 현장에서 직접 민생을 챙긴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7월 12일 도산면, 중앙동, 정량동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7일간 15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 읍면동의 현안사업을 보고 받는 자리를 가지며,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끌어 가기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4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본격적인 재해철을 맞아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지금까지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할 사안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강 시장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현장에서 직접 민생을 챙기는 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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