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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주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 올해 7건 이전…“고부가가치 창출 기대”경상대학교 3차년도 기술이전협약식 개최
올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기술 7건 이전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진수 교수)는 3개 연구기관 및 7개 수산가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통영 해양과학대학에서 3차년도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민간기업체에 기술이전으로 수산물 고부가가치 가공기술의 비전을 제시해오던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이 올해는 총 7건의 기술을 이전하며 민간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감을 높였다.

2016년부터 시행된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은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 고부가가치 전통수산가공식품의 개발 및 상품화라는 과제를 목표로 진행됐다.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가공기술을 매년 선정된 민간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했다.

올해 진행된 이전기술은 경상대학교 4건, 한국식품연구원 1건, 신라대학교 2건 등 총 7건으로 기술이전을 받은 여수새고막(주) 등 수산가공업체는 올해 상품화를 추진, 향후 3년간 국내 매출 50억 원, 수출 20억 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주)해담온에 ‘문어김 제조기술’(김진수 센터장), △여수새고막(주)에 ‘HMR용 피조개볶음 제조기술’(이정석 연구교수), △우영수산(주)에 ‘연어어묵 제조기술’(허민수 교수), △대일씨에프에 ‘매운맛 구운굴 통조림 제조기술’(김정균 교수) 등 총 4건의 가공기술을 이전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덕화푸드에 ‘품질개선 건조명란 및 이를 활용한 김제품 제조방법’(윤석민 박사)을 이전했다.

신라대학교는 (주)희창물산에 ‘저장성이 향상된 어육소시지 조성물 및 제조방법’(손재학 교수), (주)에바다수산에 ‘비린내가 나지 않는 구이생선 제조방법’(최재석 교수)을 총 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경상대학교 김진수 센터장은 “해양수산부의 산업화 연구개발의 기본방향은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상품화, 기업 매출증대,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성과 시스템 정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센터에서 추진 중인 상용화 과제는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내 수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대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와 3개 연구기관은 2016년도 ‘고등어를 활용한 뼈째 먹는 냉동편의식품 제조기술’ 등 3건과 2017년도 ‘제주광어를 이용한 기능성 고급 연육 제조방법 및 이를 활용한 연제품 개발기술’ 등 5건을 이전하며 수산식품산업화의 성공적인 연구개발 모범사례로 자리잡았다.

 

조우진 인턴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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