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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고성을 살리는 디딤돌 될 것”정점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성살리기 공약발표

정점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0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살리기’공약을 발표했다. 정점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고성발전을 위해서는 여야의 구분이 없다고 선언하며 “고성경제의 기반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제조업과 농식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산업 국가 R&D센터를 건립하고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다. 특히 KAI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기 및 부품제조업체를 유치해 항공산업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아울러 무인항공기 종합타운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확보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성지역의 조선산업 특화 전략도 제안했다.

정 예비후보는 “고성과 통영으로 이어지는 LNG 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중소형 선박수리 및 개조업체와 조선기자재 생산업체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박제조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개발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친환경 농업과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육성 방안도 설명, 스마트 농업 부문의 취·창업을 유도하는 혁신센터와 귀농귀촌을 위한 지원센터도 설립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 가공산업 전문단지를 조성해 친환경 농식품 산업을 강화할 뜻도 내비쳤다.

이어 현재 고성군의 역점사업인 자란만 해양치유센터가 순조롭게 건립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농림위에 계류 중인 해양치유법(해양치유 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이고, 헬스케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치매 및 항노화 부문의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부문에서도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당항만에 해양레저생태공원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게 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소가야 문화복합센터 국가사업으로 확장 건립비용 국비로 확보 ▲전지훈련장 등 스포츠타운 활성화 ▲새로운 관광 및 귀촌의 거점으로서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등 고성의 부족한 인프라마련 ▲KTX 고성역사를 유치 ▲고성-통영(고성 삼산면 두포리 ~ 통영 도산면 저산리) 간 교량 건설 등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고성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고성에서 자라난 자랑스러운 고성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고성살리기를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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