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정점식 예비후보 기자회견

“저 정점식은 새로운 통영·고성의 건설을 향해 주민 여러분을 이끄는 멈추지 않는 힘찬 기관차가 되겠습니다!”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정점식 예비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표와 함께 새로운 통영·고성을 만들겠다’고 경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이날 특히 정점식 예비후보는 통영·고성은 변화하고 있으며, 준엄한 민심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주민들의 갈망을 이번 경선을 통해 확인했다. 이를 발판삼아 ‘젊고 패기 넘치며 실력 있는 일꾼’으로서 통영과 고성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위기에 처한 통영·고성의 참담한 현실과 공직 시절 맺은 황교안 당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은 저 정점식을 정치에 나서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경선을 앞두고 “당에서 결정한 경선을 과감히 받아들인다. 당의 분열을 막고자 경선을 수용한 결단은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갓 한 달을 넘은 정치신인 저 정점식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당의 통합과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결단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저 정점식은 젊고 미래가 있다. 통영과 고성이 발전하려면 오래도록 지역을 위해 일할 패기찬 일꾼이 필요하다. 제게는 두 가지 꿈이 있다. 첫째, 새로운 통영·고성 건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통영·고성의 건설이라는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꿈은 황교안 당 대표를 중심으로 경제 무능과 안보 불안의 문재인 정부의 정권 교체를 이루는 꿈이다. 새 일꾼, 젊은 일꾼 저 정점식이 이제 그 막중한 소임을 시작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점식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통영·고성 건설을 향해 주민을 이끄는 ‘멈추지 않는 기관차’가 되겠다. 저를 선택하는 것이 새롭게 출발한 황교안 대표체제의 한국당에 힘을 실어 주는 일”이라고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