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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 도의회 교육위원회 합치된 결과 환영”통영시기독교연합회·통영미래시민연대 경남학생인권조례 부결 환영 기자회견

“여야를 초월한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찬성 3표, 반대 6표의 의회 민주주의의 합치된 결과를 환영한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상국)·통영미래시민연대(대표 방수열)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부결을 환영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통영미래시민연대는 “경남도의회는 지난 14일 타 지자체에서 부러워할 만큼의 설명회를 공정하게 열어 도의원 58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의견 개진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도의원 58명은 거의 전원이 참석해 경청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을 대표해서 검증해주었다. 이것은 도민의 대표로 선출된 도의원의 참다운 모습을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4일 개회된 경남도 교육위원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6시 반, 이례적으로 장장 5시간 가까이 충분히 질의, 토론, 조정을 거쳐 마침내 거수로 표결에 붙여졌고, 찬성 3표, 반대 6표로서 당론을 초월해 오로지 경남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해 합치된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편향된 인권 가치로 교육의 목적이 상실될 것을 우려했던 교원, 학부모, 학생 등의 경남도민은 경남 도의회의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의 부결’을 크게 환영한다. 이번 여야 합치된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또다시 경남을 갈등과 논쟁으로 이끄는 반민주적인 어리석은 행태는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더불어 우리 경남도민은 학생의 인권이 교육기본법 안에서 교사와 학부모와 교육공동체의 사랑과 존중 속에서 인정받는 행복한 경남교육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초여름 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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