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통영·고성 경제 회복 예산 확보 총력
법사위원 보임 이어 예결위원 선임, 통영·고성 발전 위한 광폭 활동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자유한국당은 8일 정점식 의원이 포함된 당 예결위원선임계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회법 제45조에 따라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기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로 국가예산을 심의·확보하는 국회의 중추적인 위원회다.

정점식 의원은 지난 4월 3일 보궐선거에서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 국회 등원 95일만에 법제사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앞으로 약 7조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과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정 의원은 “통영과 고성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서 무너진 우리 지역의 경제를 회복시키는 일이 절체절명의 과제다.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 설 것이며 더 나아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이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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