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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수 축구동호인들 ‘통영에서 한판!’제19회 영·호남 자매도시 정기 축구대회 개최
엘리트 스포츠 축구 교류…자매도시 화합도모

“통영-여수는 누가 뭐래도 자매이자 형제입니다!”

통영시와 여수시간의 엘리트 스포츠 축구 교류를 통한 영·호남 자매도시의 우호증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값진 시간이 마련됐다.

통영시축구협회(회장 정국식)는 지난 24일 산양스포츠파크 천연C구장에서 ‘제19회 영·호남 자매도시 정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간의 축구 교류로 균형적인 스포츠 발전을 도모, 상호협력을 발판으로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방면 교류를 확대하고자 열렸다.

특히 정기교류를 통한 해양관광도시 통영 알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경기는 통영유소년vs미평초가 맞붙은 초등부경기를 시작으로 양시 실버 경기, 양시 협회 임원 경기가 차례로 펼쳐졌다.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은 “통영과 여수는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매도시다. 이번 자매도시 정기 축구대회 역시 올해로 19회차를 맞이했고, 꾸준히 개최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 정기 축구대회를 통해 영호남의 화합계기를 마련하고, 엘리트 축구팀간의 유대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호남 생활체육의 교류는 지난 1999년 3월 14일 통영에서 여수시 생체 회원들과 5개 종목 350명이 함께 체육 교류를 통해 시작됐다.

그해 10월 여수에서 교류가 열린 이후 매년 통영과 여수를 오가면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양시는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행정교류도 활발, 시장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파견되고, 양 시장이 공무원 교차특강에도 나섰다.

특히 통영과 여수는 지리적인 특수성으로 역사적으로 통영의 세병과 여수의 진남관 등 이순신 장군의 역사가 함께 보존돼 오고 있다.

양시는 상징물(새 나무 꽃)이 갈매기 동백나무 동백꽃으로 일치, 자매도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시는 해마다 개최되는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호증진을 도모, 생활체육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통해 남해안권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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