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회장 이호택)는 지난 20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22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전문건설업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매년 2개 시‧군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통영시 거주 세대가 선정됐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 지난 6월 10일 착공식을 가지고 사업비 약 1천만원으로 난방시설 설치,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장실, 부엌 개보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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