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통한 코로나 이겨내기

충렬여고 2학년 곽지혜 학생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020년 08월 23일 오전 00:00을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국에 코로나19 비상조치 단계(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심각) 단계로 격상시켰다.

현재 전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이지만, 생계유지를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여러 자영업자들 및 소외계층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경제 손실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반인들 및 다양한 분야의 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후원을 한 배우 공유(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1억 기부), 정우성(사랑의 열매 1억원 기부) 비롯 대형 기업 삼성(코로나 물품 기부 300억 지원) 삼성 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지원 동참), 일반인(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BTS콘서트 취소 환불금 약 3억 800만원) 등 여러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코로나19를 위한 후원이 가능한 사이트는 ‘사랑의 열매’, ‘해피빈’, ‘함께하는 사랑밭’ 등의 사이트가 있다.

후원방법은 간단하게 후원금액 및 후원자의 정보, 납입 방법 등을 작성 후 후원을 하는 방식이다.

간단한 후원방법을 통해 다함께 현재 ‘심각’ 상태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를 많은 후원을 통해 이 사태가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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