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 6학년 홍서영 학생기자

나는 2020년 제석초등학교 아름드리 기자단에 들어오게 됐다. 친구의 권유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한번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다.

처음 활동은 신문에서 단어나 글자를 찾아 문장을 만드는 활동이었는데 글자를 찾으면서 조금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신문을 보게 되고 기자분들의 기사를 읽으니까 신문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었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았다.

기자단을 하기 전에는 신문, 기사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면 어려운 것, 어른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다.

제석초등학교 이종국 교장 선생님께서 아름드리 기자단 친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실 때 “우리 기자단 친구들이 자랑 스럽다라고 우리를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나도 아름드리 기자단을 열심히 해서 우리 제석초등학교를 더욱 빛낼 수 있는 학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번 기회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기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직 알쏭달쏭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또 기사를 쓰고 읽으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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