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대회 선수단 격려
통영초 남자부 배구팀 및 유영초 여자부 배구팀 대회 참가 통영체육 위상 제고 기대

선수단 여러분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통영체육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통영초등학교 남자부 배구팀과 유영초등학교 여자부 배구팀이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51~6일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이들은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을 비롯 김홍규 사무국장, 통영시배구협회 박용수 회장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훈련장을 찾아 힘을 실어줬다.

안휘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 지도에 힘써주신 지도자와 학교 관계자들분께도 감사드린다. 선수들은 그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해 학교명예는 물론 통영체육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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