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청룡기 전국고등축구대회 15일 ‘킥오프’
15~27일 13일간, 40개 팀 2천여 명 참가 경쟁

전국의 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이 고성군에서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고성군이 15~27일까지 13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58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에서 3회 연속 개최되고 있는 제58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부산일보사(대표이사 김진수)가 공동주최, 부산일보사, 부산시축구협회(회장 최철수), 고성군축구협회(회장 송호준)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서울 중대부고를 비롯 전국 고교축구명문 40개 팀, 2천여 명이 참가한다.

군은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열리는 만큼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 무관중 경기를 위해 출입통제소를 마련하는 등 경기장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선수단을 제외한 학부모나 임원은 고성군을 방문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선수단은 일일 자가진단표(체온체크, 이동동선) 및 방명록을 제출해야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만일의 상황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선수단이 머무르는 식당 및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 협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전 경기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대회개최의 바로미터를 제시하고 있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많이 나타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이번 대회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청룡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고성공룡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 등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축구유소년들의 꿈을 위해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대회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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