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요트협회 요트국가심판 강습회 통영 유치, 국가요트인재 양성 노력

경남요트협회(회장 노성진)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는 ‘2021년 요트국가심판 강습회를 통영에서 개최했다.

요트심판강습회는 지난 21~23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진행, 요트국가심판이 되고자 하는 전국의 요트 지도자, 선수, 동호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일간의 강습회를 모두 수료한 후 별도의 심판시험을 통과한 참가자는 앞으로 대한요트협회에서 공인하는 요트국가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남요트협회 노성진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따라 강습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심판강습회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운영진 및 참가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특히 앞으로 유소년 인재 육성과 더불어 요트경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통영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요트의 메카로 만들어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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