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한국동백연구소 기술연구 교류
스마트산림바이오와 연계 동백 관련 산업화 연구 추진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한국동백연구소가 지난 18일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한국동백연구소가 지난 18일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한국동백연구소가 지난 18일 기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이 업무협약식에 참석, 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스마트산림바이오와 연계,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양 기관의 기술연구 교류를 활성화해 서부경남지역에 특화된 산림바이오 기관 및 업체와 상호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과제는 ▲동백 관련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참여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실험분석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 이용 ▲국내외 동백 조림 및 동백유 연구 참여 등이다.

강근식 의원은 “경남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스마트산림바이오와 연계한 2021년 연구과제에 ‘동백나무 증식 및 실용화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양 기관 상호간 기술‧연구 교류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