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 현장복구 노력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통영지역에 상륙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도천동, 무전동 등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에 노력했다.

이번 12호 태풍‘오마이스’로 인해 23일부터 24일 오전 7시까지 통영지역에는 평균 110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통영시는 주택 침수피해 2개소, 도로 토사유실 2개소 등의 태풍피해가 접수됐다.

강근식 의원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조속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재발방지와 예방대책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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