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상인과 소상공인, 주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해나갈 것!”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은 통영시, 고성군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방문,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내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
11일 ‘고성 새시장’, ‘통영 북신시장’, 12일 ‘통영 서호시장’, ‘통영 중앙시장 및 데파트’ 등을 방문한 정점식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의힘 통영시당원협의회, 고성군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및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하며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시장과 거리 곳곳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봉사 실천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정점식 의원은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면서 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속앓이가 얼마나 심한지,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다. 코로나로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의 만남조차 어려워지고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 상인들의 시름과 고충이 날로 깊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꿋꿋이 헤쳐나가고 계신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장 상인, 소상공인, 주민 여러분들이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다시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