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 내년 6·1 36대 통영시장 출마 공식 선언

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36대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36대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이 내년 61일 실시되는 제36대 통영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종 예비후보는 1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부자 통영을 재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종 예비후보는 통영초-통영중-통영고-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46)에 합격했다. 이후 사법연수원(26)을 수료, 현재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산대첩문화재단 감사와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통영지청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에는 지난 5월 입당했다.

김태종 예비후보는 통영의 현재의 심각한 위기는 변화를 통해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젊고 참신한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 저는 통영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법률가로서 15년을 종사하면서 사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의 위원회의 활동에서 통영지역의 현황을 파악,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두고 100년, 200년 후의 통영시민에게 당당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두고 100년, 200년 후의 통영시민에게 당당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두고 100, 200년 후의 통영시민에게 당당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통영이 수산물 생산 중심도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스마트 수산유통 거점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통영 조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형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개조하기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통영의 전통적 문화예술 자산과 축적된 현대적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수도를 만들겠다. 저는 성별, 지역, 이념과 관계없이 통영의 미래를 제대로 열 수 있는 전문가가 통영의 행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일 욕심 많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정착시키도록 하겠다. 또한 국회의원, ·도의원님과 협력하고 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영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통영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부자 통영을 재건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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