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22분경 60대 여성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무전동의 한 주유소를 5차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여성운전자가 운전한 회색 액티언 차량은 무전동 주유소 인근 검정색 로체를 1차로 충격, 2차 주유소 펜스를 뚫고 주유소로 진입, 3차 주유소 간이사무실, 4차 주유소 주인의 회색 스파크를 5차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정색 로체 운전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며 60대 여성운전자는 얼굴에 부상이 심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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