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영시장배 경남바둑대회, 통영시바둑협회 주관 지도대국 볼거리 풍성
동호회 단체전 금바다(김해), 최강부 우승 김준영, 통영시갑조 우승 김종모

통영시가 경남 바둑인들을 위한 장을 마련, 바둑 도시로서의 위상도 차츰 쌓아가고 있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 제1회 통영시장배 경남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가 경남 바둑인들을 위한 장을 마련, 바둑 도시로서의 위상도 차츰 쌓아가고 있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 제1회 통영시장배 경남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가 경남 바둑인들을 위한 장을 마련, 바둑 도시로서의 위상도 차츰 쌓아가고 있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 제1회 통영시장배 경남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영시바둑협회(회장 유석주)가 주관, 통영시, 경남도체육회, 한국기원, 경남바둑협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 결과 시군단체전 우승은 김해시가 차지했고, 동호회 단체전은 김해 금바다기우회팀, 최강부 우승 김준영, 통영시갑조 우승 김종모, 통영시 을조 우승에는 허상만씨가 영광을 안았다.

시군단체전 준우승은 창원시A, 동호회 단체전 준우승 금담회, 최강부 준우승 김장수, 통영시 갑조 준우승 천옥열, 을조 준우승은 서종길씨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박진열 9단, 문명근 9단, 정대상 9단, 김기헌 7단, 김효정 3단이 지도대국 및 다면기를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우리 통영은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산업 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국제대회 및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 우리 통영의 바둑은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우리 통영은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산업 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국제대회 및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 우리 통영의 바둑은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우리 통영은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산업 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국제대회 및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 우리 통영의 바둑은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통영 디피랑 시니어 바둑팀을 창단해 시니어 바둑리그에 참가해 통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난 15일에는 전 세계 바둑계가 주목하는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세기의 레전드 매치 대국전을 통영에서 유치·개최함으로써 통영이 바둑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모든 바둑인이 참가하는 만큼 경남 바둑활성화를 물론 바둑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석주 통영시바둑협회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어떤 문화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도 바둑이야말로 두뇌 스포츠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최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통영시바둑협회는 지역의 바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석주 통영시바둑협회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어떤 문화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도 바둑이야말로 두뇌 스포츠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최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통영시바둑협회는 지역의 바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석주 통영시바둑협회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어떤 문화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도 바둑이야말로 두뇌 스포츠로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최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통영시바둑협회는 지역의 바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지난 7월 통영의 관광명소인 디피랑과 바둑을 매칭한 통영디피랑 바둑팀을 출범했다. 이번 제1회 바둑대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꾸준히 두뇌스포츠인 바둑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지난 7월 통영의 관광명소인 디피랑과 바둑을 매칭한 통영디피랑 바둑팀을 출범했다. 이번 제1회 바둑대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꾸준히 두뇌스포츠인 바둑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지난 7월 통영의 관광명소인 디피랑과 바둑을 매칭한 통영디피랑 바둑팀을 출범했다. 이번 제1회 바둑대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꾸준히 두뇌스포츠인 바둑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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