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도와 비교, 국내 해양치유산업과 웰니스 관광시장 선점에 소극적
남해안 해양치유자원 활용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 메디컬산업 육성 제안

강근식 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관심과 대응’을 촉구했다.

강근식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이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증가 추세로, 면역력·항노화 등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광산업 또한 웰니스·휴식·치유형 관광 트랜드로 변화하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혜의 바다와 해양자원, 섬을 가진 경남에 해양치유산업을 진흥시키고, 관광산업과의 융복합 발전으로 소멸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책을 제안했다.

강근식 의원은 ▲해양치유산업의 육성을 위한 경남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면서, 이와 함께 ▲해양치유·웰니스관광과 함께 해양바이오 메디컬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접근 ▲해양치유 및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 마련 등을 제언했다.

강근식 의원은 “해양치유·휴양문화 확산과 웰니스관광 트랜드 변화에 맞추어, 해양치유산업과 웰니스관광 그리고 해양바이오 메디컬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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