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전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통영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

천영기 전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6월 1일 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천 전 위원장은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통영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민 우선주의, 통영시 제일주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영기 전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6월 1일 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천 전 위원장은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통영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민 우선주의, 통영시 제일주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영기 전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6월 1일 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천 전 위원장은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통영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시민 우선주의, 통영시 제일주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영기 전 위원장은 2010년 통영시의원을 시작으로 2014년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청예결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당시 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에 나선다.

천영기 전 위원장은 “위기일수록 탁월한 지도자가 더 빛난다. 바다의 땅 통영을 위기 속에서 약속의 땅, 통영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선장을 13만 통영시민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다. 지금껏 통영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사람, 통영이 아낌없이 키워 준 사람, 저 천영기는 강한 추진력, 현장행정 전문가로서 통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똑 부러지게 일 하나만큼은 천영기, 심쿵심쿵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 전위원장은 통영시민이나 기업이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통영시민과 기업들을 최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천 전위원장은 통영시민이나 기업이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통영시민과 기업들을 최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천 전위원장은 통영시민이나 기업이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통영시민과 기업들을 최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바꿈으로 키움으로’의 가치아래 ‘변화와 성장’ 전략 실천을 강조, ▲시민과 소통 공감 극대화 및 현장 전문성 확대 ▲중도보수 세력 원팀…3월 9일 대선 및 6월 1일 지방선거 승리 견인 행정대혁신 ▲KTX 통영역세권 개발 및 간선도로망 확충, 도심 규제완화 및 재정비 제2의 작은 해운대 스마트 미래혁신도시 탈바꿈을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동시 성장 전략으로는 “기존 산업단지 활성화 및 추가 산업클러스터 구축, 외부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20개 이상의 통영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키우겠다. 또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노년층 빈곤, 소외·취약계층의 안심 복지를 책임지는 통영형 사회보장제도를 확충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해양생태계 보존활동 및 수산물 유통혁명, 고부가가치 양식어종 개발, 통영 해양과학대 연계 인력양성 등 해양수산 1번지 복원과 통영출신 및 통영소재 문화예술인 창작 공간 및 활동지원, 국내외 예술인 교류 등 전국 제1의 예향도시로 키울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밖에도 ▲대중골프장·역마리나시설·전지훈련장·게임 전용 경기장 등 선진국형 관광·체육 인프라를 확충 ▲초·중·고·대학 장학금 파격 지원…적극적인 지역인재 육성 통해 교육특구 도시 ▲신규 투자기업 및 사업 크라우딩펀드·투자조합 참여 적극적인 수익 공유·환원정책 경제 활성화 등을 성장 전략으로 밝혔다.

천 전 위원장은 “저와 함께라면 결코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음을 통영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되도록 저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바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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