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통영·고성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
정점식 국회의원 “통영·고성 힘으로 대한민국 힘찬 재도약”강조

제20대 대통령 선거 통영·고성지역본부는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일 충무체육관에서 ‘통영·고성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고성지역본부는 3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지난 24일 충무체육관에서 20대 대통령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 통영·고성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힘 통영·고성 당협위원장 정점식 의원을 비롯 통영출신 2선의 창원 의창구 박완수 국회의원, 고동주 전 통영시장, 정동배, 박택열 고문, 6·1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국민의힘 통영·고성지역본부 당원들이 대거 참석, 정권교체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당원 등 290여 명이 철저한 방역 속 지역본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정점식 의원이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주요내빈 축사, 필승 다짐 결의문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더욱이 최근 전국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청년층의 지지율이 급상승, 지역 내 청년당원들이 윤석열 후보의 압승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필승을 다짐했다.

경남선대위 통영·고성지역본부 조직에는 명예선대위원장 정동배(통영박기태(고성) 상임고문단장 고동주(통영심진표(고성)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김종부·정동영·강석우·강근식·천영기·김태종(통영이상근·하학열·황보길·허동원(고성) 등으로 구성, 지역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날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에서는 김대웅 국민의힘 경남고성청년위원이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공정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되찾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에서는 김대웅 국민의힘 경남고성청년위원이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공정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되찾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청년위원은 “현 정권의 실패로 청년들은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게 했다. 공정한 나라, 평등한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 진정한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나라를 우리 청년들은 꿈꾸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윤석열 후보의 정의의 검이 돼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현 정권의 연장과 부정부패를 끊어내고, 썩은 내가 진동하는 현 정부를 도려낼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이 경험한 것은 공정과 상식의 파괴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인 조국사태, 대통령 선거 때 여론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 대통령의 친구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고위층, 경찰까지 동원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LH 투기 사태 등,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패를 경험했을 뿐이다. 사법부, 선관위, 검찰, 경찰 할 것 없이 모든 요직에 자기사람들만 앉혀 자기편만 감싸는 통에 민주주의와 법치가 철저히 유린당하고 파괴당했다”고 꼬집었다.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이 경험한 것은 공정과 상식의 파괴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인 조국사태, 대통령 선거 때 여론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 대통령의 친구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 고위층, 경찰까지 동원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LH 투기 사태 등,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패를 경험했을 뿐이다. 사법부, 선관위, 검찰, 경찰 할 것 없이 모든 요직에 자기사람들만 앉혀 자기편만 감싸는 통에 민주주의와 법치가 철저히 유린당하고 파괴당했다”고 꼬집었다.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은 이제 우리는 오만과 독선, 부패로 가득한 이 무능한 정권과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만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고, 자유와 법치,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한다.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산업화에 일생을 바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민주화에 헌신하고도 묵묵히 살아가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윤석열 후보는 이런 나라를 반드시 만들 것이다. 더불어 청년들이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 약자가 기죽지 않는 따뜻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지난 19대 대선에서 고군분투했던 홍준표 후보가 통영과 고성에서 각각 43.9%, 48.9%를 득표했다. 적어도 이번 대선에서는 우리 통영·고성이 윤석열 후보에게 7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몰아줘야 한다. 39일 정권교체,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윤석열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꼭 승리할 것이라고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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