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상인·소상공인·주민 모두 평범한 일상 회복 노력 기울일 것”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29일 통영시, 고성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내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펼쳤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29일 통영시, 고성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내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펼쳤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29일 통영시, 고성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내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펼쳤다.

29일 오전 고성 배둔시장을 가장 먼저 찾은 정 의원은 이어 고성 새시장, 공룡시장 등에서 고성군민들을 직접 만났다. 오후에는 통영 중앙시장과 북신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벽시장인 통영 서호시장은 다음날인 30일 찾을 계획이다.

앞서 28일에는 통영 민들레집, 보금자리요양원, 가경노인요양원, 고성 순애원, 천사의 집을 방문, 시설 이용자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양일간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통영시의원·고성군의원, 6·1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함께 동행, 힘을 보탰다.

정점식 의원은 “임인년 새해는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우리 통영·고성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내 주민들의 삶이 더욱 즐거워지고 윤택해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해 빠른 시일 내 시장 상인, 소상공인, 주민 여러분들이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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